오설록 녹차 스프레드와 밀크티 맛집 카페 진정성 로얄 밀크티 후기 입니다.
카페, 진정성 로얄 밀크티
예쁜 병 안에 가득한 은은하고 향긋한 로열 밀크티. 병만 바라봐도 괜히 기분 좋아지는 게 이게 바로 다정한 브랜딩의 힘이 아닐까 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라벨링과 친절하게 적힌 제품 설명.
맛도 중요하지만 내용물에 맞는 군더더기 없는 콘셉트와 그에 부합하는 디자인이 맘에 든다.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은 정말 큰 무기가 된다. 언젠가 내 브랜드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이렇게 직관적이면서도 심플하고 다정함이 묻어나면 좋겠다. 좋아하는 밀크티를 마시면서 괜스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게 하는 요즘이다.
카페, 진정성 보냉백.
작은 것 하나도 지나치지 않았다. 아주 정성스럽게 브랜딩 한 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테이크아웃용 밀크티 포장백. 내용물을 넣었을 때 제품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기본에 충실한 기능적인 디자인이다. 많은 고민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환경도 잊지 않았다. 이런 뒤처리까지 챙기는 효과는 소비자들에게도 안정감을 준다. 라벨이 깔끔하게 떨어져 재활용할 때 참 좋다. 병도 예뻐 화병이나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 말 그대로 재활용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 잘 기획된 브랜딩이 주는 효과를 느낀다. 마치 좋은 소비를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분이 들게 하니 말이다. 카페, 진정성 위치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자그마한 병이 귀엽다. 버진씰도 아주 딱 붙어 있는데 끈적임이 남는다. 버진씰의 기능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
슈렉이 생각나는 아주 진한 녹색빛의 꾸덕한 스프레드다. 녹차 색상이 진해 녹차의 씁쓸함이 있겠다 싶었는데 달달하고 부드러운 밀크의 맛이 더 진하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단맛이 강해 약간 단맛이 가미된 빵과 먹으니 너무 달다. 끝에 은은하게 녹차의 씁쓸한 맛이 나는데 확실히 스프레드에서는 녹차의 깔끔한 맛은 어려운가 보다. 그래서 제품명이 “녹차 밀크 스프레드” 이군요. 구성이 예뻐 선물용으로 좋을 듯하다.
오설록 녹차 스프레드 구경 가기
빵과 제일 많이 먹는 게 크림치즈, 그리고 딸기잼, 사과잼이 라 딱히 비교 대상에 많이 없지만 스콘이나, 짭짤한 빵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햇살이 참 좋은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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